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인물동정]이인수 우남기념관장

이승만 (李承晩) 박사의 양아들인 이인수 (李仁秀) 우남기념관장은 1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숭동 이화장 (梨花莊.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사저)에서 '우남 (雩南) 이승만박사 유품

[한주를 열며]제2 건국의 국민상

해방 53년, 정부수립 50주년을 맞아 정부는 지난 8.15에 제2건국을 선언한 바 있다. 지금까지는 대통령 혼자 또는 관 (官) 주도아래 거창한 구호만 내걸었다가 용두사미 (龍頭

[기자칼럼]역사의 승계와 단절

김대중 (金大中) 국민회의 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미시적으로 보면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당선 때와 함께 기네스 북에 오를 만한 극적인 개표 드라마였다. 역사의 망원경을 통해 보더라

[나의 제언]"이승만대통령 기념관 건립 해외동포에 큰 힘"

저는 25살이 되던 지난 64년 조국을 떠나 미국 LA에서 33년여 동안 거주하고 있는 재미동포입니다. 사업관계로 중국과 인도등을 방문할 기회가 많은데 그곳에서 쑨원 (孫文) 과

[사설]건국 50주년과 이승만 흉상

내년이면 현대적 의미의 국가가 세워진지 50년째다. 정부수립 50년이고 국회개원 50년에 창군 (創軍) 5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한해다.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민주국가 반세기의 역사

워싱턴에 핀 두 種의 벚꽃 - 포토맥강가의 일본 벚꽃 아메리칸大 한국벚꽃

워싱턴의 봄은 벚꽃이 유난스럽다.특히 백악관에서 한걸음에 달려갈 수 있는 포토맥 강가의 제퍼슨기념관 주위에는'요시노''아케보노''후겐조'등 일본계 벚나무 3천여그루가 빽빽이 들어서

8.정부기록보존소 살리기

지난 여름 한.일관계를 연구하는 이승억(한양대 대학원)씨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지난 65년 한일협정 체결 당시의 회의록 일부가 헌책방에서 고가에 매매되고 있었던 것이다.정부기관

雩南 이승만박사 31주기 추도행사

…초대 대통령 雩南 李承晩박사 31주기 추도행사가 19일 오전10시 서울동작동 국립묘지 현충관에서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辛道煥)주최로 열렸다.이날 행사는 趙英濬 목사의

5월의 독립운동가 신익희선생 선정

독립기념관은 5월의 독립운동가로 임시정부에 참여하고 해방후 야당 대통령후보로 나섰던 海公 申翼熙(1894~1956)선생을선정하고 다음달 한달동안 관련유물을 특별전시한다. 해공선생은

故 이승만前대통령 30주기 추모예배 거행

광복 50주년을 맞아 건국대통령인 故이승만(李承晩)박사에 대한 재평가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전10시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관에서 이승만박사 30주기 추모예배가

16.이승만과 3.1운동

3.1운동은 이승만 박사의 생애에 남달리 중요한 의미를 지닌역사적 사건이었다.이를 계기로 그가 일개의 망명객 교육가 입장에서 일약 임시정부 대통령으로 부상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그

故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활성화 모임

○…대한민국 초대대통령 雩南 李承晩박사 기념사업회의 활성화를위한 모임이 30일낮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열렸다. 雩南기념사업회는 70년대 초반 尹致暎 초대내무부장관을 중심으로 조직됐지

5년 억류 前駐越공사 한국해음 李大鎔회장

前駐越공사 李大鎔씨(69.예비역 준장)는 매년 4월이 올 때마다 남다른 감회에 젖는다. 그에게 4월은「잔인한 달」인 동시에「환희의 달」이었다. 75년 4월30일 월남이 패망할 때

“일제잔재 깨끗이 씻는다”/헐리게 된 구 일총독관저

◎노 전 대통령까지 집무실·관저로 써/풍수학계 “사람 목에 해당… 기 눌러와” 구총독부청사에 이어 구총독관저까지 헐리게 됨으로써 서울의 핵심부에 일제가 심어놓은 「민족정기말살」 구

지난 3월 프란체스카여사의 별세로 이화장의 안주인이 된 조혜자씨(51)는 해진 속치마를 즐겨 기운다. 시어머니 살아생전 「궁상」이라고 여겼던 행동을 전혀 거리낌없이 답습하고 있는

기념관건립 등 화재로 환담

○…채문식 대표위원을 비롯한 민정당 당직자들은 1일 오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 후 당 명예총재인 전두환 전대통령을 연희동 자택으로 인사차 예방. 이 자리에서 당직자들은 인간문화

이화장의 「안방문화」

고 이승만 대통령의 사저인 이화장의 안방문화를 보여주는 전시회가 마련돼 눈길을 모은다. 무궁화여성동우회(회장 서혜자) 주최로 12일∼11월10일까지 이화장 본관에서 열리는 이화장규

개헌·총선 얘기로 신년인사

민정당은 1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노태우 대표위원을 비롯한 당직자·소속의원·사무처간부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배식을 거행. 노대표는 『금년에는 부드러운 가운데서 개헌과 총선을

「한국의 은인상」 제막

6·25동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맥아더」장군과 이승만 대통령, 그리고 인천상륙작전상등 「한국의 은인상」이 제일제당 인천 제1공장(인천시신흥동3가7) 안에 세워졌다. 26일 제

서재필 박사 유품 5천6점 돌아와

서재필 박사의 개인유품·소장자료 5천6점이 필라델피아의 윤두환씨 (유품법정관리인)로부터 독립기념관추진위원회에 인수되었다. 독립기념관에 전시될 이 자료 중에는 건립당시의 독립문사진,

이박사 생전모습 흉상에 되살린다

초대 대통령 고 운남 이승만박사의 망명전 저택 이화장에 생전의 모습을 재현한 흉상이 건립, 설치된다. 이 흉상은 원로조각가 김경승씨(71·예술원정회원)가 제작한 것으로 이박사의 1

생전의 "구국의지" 되새긴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박사 유족들은 이박사의 유품들을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프란체스카」여사(85)와 양자 이인수씨(54·명지대교수)등 유족들은 이를 위해 이박사의 사저인 이화장(

"이승만박사 동상 국내에도 세워야"

지난 8월15일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 자리잡은 한인기독교회 뜰에 이승만박사의 동상이 제막되었다. 그것은 실로 광복 40주년, 이박사 서거 20년, 탄신 1백10주년만에 조국에서

이승만 전대통령 양자|이인수씨

『아버지의 유물·유품들은 그분 개인의 것도, 저희 집안의 것도 아닌 우리 겨레모두의 것, 우리역사의 것입니다. 어느 한두사람 개인의 탐욕 대상이 될수 없는만큼 하루라도 빨리 온전하